[2016.11.12] 포천 고모리 힐링 한옥카페 "옛뜰애"

 

안녕하세요, 오꿀꿀 입니다! 어제 "대대손손묵집" 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한옥 카페 "옛뜰애"에서 티타임을 가졌어요! 지금 바로 보실까요?

 

 

마당도 잘 꾸며 놓은것 같아요~

 

 

들어서자마자 주인 아저씨가 방으로 안내를 해주세요!

 

 

꽃 이름의 방에서 사람들이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창문 너머로 앵무새의 짹짹거리는 지저귐 소리가 시끄럽지만 우리의 방안은 오붓하군요~

 

 

오꿀꿀 가족은 "금낭화" 라는 방에서 머물렀어요~

 

 

이렇게 ㅎㅎ 아저씨가 부채를 들고 오시더니 좌라락 펼쳐서 보여주시는데 그게 메뉴판이었다는..ㅎㅎㅋㅋ

입장료가 7000원이고, 입장료를 내면 음료를 선택 할 수 있어요! 간단한 다과도 나오는 군요~

 

 

딸꿀꿀은 시원한 오미자차를! 아빠꿀꿀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엄마꿀꿀은 따뜻한 오미자차를 마셨어요!

 

 

 

다음 사람들을 위해 힐링 시간은 두시간으로 제한이 되어있어요. 그래도 정원을 이쁘게 꾸며 놓아 밖에서 산책을 해도 좋습니다.

 

 

 

 

 

넹. 요로케 뒤로 오시면

 

 

옛뜰애 정원이 있습니다!

밤이 되면 저 동글동글한 등들에 불이켜져서 더 감성돋는 정원이 될 것 같아요!

 

 

여기서 사진도 찍고,

 

 

예쁜 꽃도 구경하고,

 

 

꽃내음 맡으며 가볍게 둘러보고!

 

 

마지막으로는 하우스에 들어가서 허브 냄새를 실컷 맡고 잉어도 구경했답니다~

고모리에서 차를 마신다면 다시 이곳을 찾을것 같네요~

조용하고, 남들 눈치 안보며 즐길수 있고! 편안하게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