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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포천

[2016.09.24] 포천 막걸리 산사원!

 

※ 한달 전에 포스팅 했어야하는데 게으른 오꿀꿀이 이제야 합니다... 무릎꿇겠습니다 ㅠㅠ

산사원에 도착했어요!

 

 

우리 꿀꿀가족은 첫번째로 세월랑들이 줄이 지어져있는곳에 갔답니다!

 

 

짜잔! 여기 들어서자마자 술냄새가 풍깁니다... 헤롱헤롱

 

 

짜자자자자잔!!! 엄청나게 많아요! 게다가 미로같이 되어있어 빠져나오기 힘들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뚜껑이 열려져있는것! 여기 사람도 들어갈수 있을 것 같아요 !0!

 

 

세월랑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왕크다

 

 

다른분들도 와서 낙서를 하고 가네요 ㅎㅎ

 

 

휴우.. 미로를 빠져나왔습니다

 

 

술들이 진열되어있네용

 

 

내부임미다.

 

 

옛날 막걸리를 만들던 과정, 기계, 트로피까지 모여있는곳이에요.

 

 

다 녹슬어버렸네...

 

 

아빠꿀꿀, 엄마꿀꿀은 알고있는 ㅎㅎ ..

 

 

누룩이에요~~ 이렇게 생겼구나..

 

 

아줌마 막걸리 한병주문이요

 

니가 갖다먹어 이놈아

 

 

맨 첫번째 사진에 나와있는 건물로 들어가요!

 

 

술에 관한것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ㅎㅎㅎ

 

 

이게 막 회전해요!

 

술병인가..!

 

 

지하로 내려오면 이렇게 술 시음하는 곳과 파는곳이 합쳐있어요!

 

 

요로케.!

 

 

팔기도 하고

 

 

카운터에서 입장료 2,000원을 내면 시음할수 있는 잔과 산사춘을 줍니당.

 

 

엄마꿀꿀이 계속 먹던 여름한정 얼음술!

 

 

요로케들 생겼어요!

 

 

얼음술을 맛보고 싶으신분들은 내년 여름을 노려보세용 ㅎㅅㅎ

 

 

 

그냥 참고 하시라고 올려봤어요 ㅎㅎ

 

 

그냥 맛보고 싶은 술을 시음잔에 따라서 드시면 됩니당!

 

 

엄마꿀꿀은 여기 쌍화주가 제일 맛있다고 해요 ㅎㅎ

 

 

시음잔을 헹구라고 이렇게 되어있어요!

 

 

"우곡 메모리얼 홀"

 

 

엄마꿀꿀은 요 무박이가 맛있다고 하나 집어오셨슴메.

이 무박이랑 밥, 그리고 열무김치랑 참기름이랑 고추장 약간 섞어드시면 매콤달콤하니 꽤 중독성 있더라구요..ㅎㄷㄷ 

 

아빠꿀꿀은 운전을 해야해서 어쩔 수 없이 시음을 하지 못해서 아쉬워보여요 ㅠㅠ

 

그럼 포천 산사원 나들이 마치겠습니다~~

 

뿅★